[경남도민일보]꿈에서 만난 그 소녀가 건넨 말 '괜찮아?'
황슬 작가가 창원 창동예술촌 내 스페이스 1326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낮잠'이라는 주제로 그림 10여 점을 공개했다.
작가는 꿈에서 만난 소녀를 그린다.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다. 그녀의 눈빛은 우리에게 말을 건다. 괜찮으냐고 묻는다.
작가는 "나의 작품을 통해 정형화된 삶을 강요받는 현대인들이 위로를 받길 바란다. 치유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3년 전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한 작가는 스페이스 1326 등 여러 갤러리와 아트페어 등에 참여하며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전시는 2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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