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2015. 캔버스에 아크릴. 100×80.3cm.
황홀한 밤. 이국적 공간에 여인이 있다.
밤은 짙음의 절정을 찍어도 보이는 눈빛은 그저 담백하다.
보물을 간직한 듯 감싸 쥔 손을 볼에 대며 잊힌 기억들을 더듬어 본다.
목이 긴 기린과 느린 걸음 카멜레온은 밤 따위는 잊은 듯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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