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그리고(畵)...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그리고(畵)...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윤동주 문학관’을 방문하는 일반 대중과 문학애호가들이
제비꽃다방 갤러리에서 감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문학과 미술, 음악과 낭송의
시간으로안내하는멀티 아트 전시프로젝트이다.

이번 전시는 이름도언어도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빛나던 청춘을 담은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 개봉에 맞춰 복합문화예술공간 제비꽃다방의 홀과
내부 갤러리에서 시와 그림, 낭송과 음악이 어우러진전시&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며,
이를 체험하는 많은 이들이 문학과 미술, 언어와 비언어가 전하는 감성을 공감하고
동시에 예술이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로 느끼게 될 것이다.

 

전시 타이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그리고(畵)...'

기간             2016년 3월 4일~3월 27일(약 4주 간) 

기획 아트웍 큐레이션 미코앤디

전시 장소 제비꽃다방 갤러리(Gallery)